최병기 (남중동 신동 선거구) 익산시의원 후보는 지난 3월 25일 오후 2시 북부시장 부근 박소아과 자리를 선거 사무실로 개소했다.

최 후보는 이날, "풀뿌리 생활정치 일꾼을 뽑는 시기라고 생각된다. 정당 공천제 자체보다 주민 추천제로 주민과 항상 소통하는 생활인이 지역 일꾼으로 당선되면 어떨까 라고 생각하고, 법개정의 어려움을 느끼면서 저자신이 몸담아 왔던 정당을 탈당하고 지방 일꾼으로서 자질면과 참신성, 풀뿌리 민주주의 이념을 일구어 낼 사람인지 검증받고자 오늘 개소식과 함께 희망의 익산 건설을 위하여 우리지역 남중동. 신동 발전에 그 한 알의 밀알이 되고자 출마했다"고 출마의 변을 피력했다.

그는 또, "현 시의원들의 내지역 발전을 위한 업적을 높이 평가한다. 그 사업들이 주민의 편익을 위한 일이 되고 정치적 목적물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우리지역의 발전되고 개선되어져할 사항들을 찾아 단기적, 중장기적으로 계획하고 지방자치 근본이념을 실현 하고 지방자치제 기능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