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 사람들 > 씨름의 기술

2024. 11. 08 金

로그인

회원가입

시민제보

2024-11-03 14:19:34

Home > 오피니언 > 사람들 > 시의향기

씨름의 기술

▲ 김종빈

텔레비전에 푹 빠져 민속씨름을 보는데

지난날과 살아갈 날이 녹아있는 것 같다

샅바를 움켜쥔 눈빛, 수 싸움이 치열하다

들배지기 벼텨낸 뒤 호미걸이로 되치고

뒤로 빼면 빗장걸이 들어오면 덧걸이라

어깨를 파고 들어가 찰라의 뒤집기 한판

뿌려치고 밀어치고 오금도 당겨 보는데

호미걸이가 빠지자 뒷무릎 치고 잡챈다

사는 게 별것 있더냐 맞배지기 한판이지

23-04-09 20:25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시민제보~~!!!!

	위대한 전북특별자치도는 당장 익산…
	익산시는 소통신문이 장악하고 있어…
	3선 시장이 장악하고 있어 누구 하…
	시민의 한 사람으로써 언론들의 부…
	이거 정말 심각한 문제인것 같습니…
	청사 거립비용 전액을 익산시가 들…
	50년 넘은 신청사는 새로 신축해야…
	이 사건으로 기자 2명이 고발했는데…
	신청사를 익산시 돈으로 지었다구요…
	상수도 대안을 찾고자 공청회를 열…

	누이야, 그리운 누이야
	미래 스포츠를 아시나요? 두 번…
	직소폭포 나들이 2
	책, 서점
	직소폭포 나들이 1

발행인 편집인 : 고정숙 대표 : 고정숙 편집국장 : 공인배 등록번호 : 전북다01256 등록년원일 : 2009년 4월 20일
창간호발행 : 2009년 5월 18일 제호: 주간소통신문 주소 : 전북 익산시 남중동 480-2번지 소통신문 대표전화 : 063)837-8588
인쇄인 : 왕궁인쇄 이메일 : sotongsinmun@hanmail.net 팩스 : 0630291-6450
Copyright (c) 2009 SOTONGSINM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