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에게도 상용이란 스승이 있었다고 알려져 있다. 상용이 중병에 걸려있을 때 노자가 스스을 찾아가 여쭈었다. "마지막으로 이 제자에게 가르쳐 주실 말씀이 있으신가요?" "고향을 지나갈 때는 수레에서 내려야 하느니라. 알겠느냐?" "근본을 잊지 말라는 말씀이십니까?"

높은 나무 밑을 지날 때는 종종걸음으로 가야 하는니라. 알겠느냐?" "어른을 공경하라는 말씀이십니까?"

스승이 노자에게 물었다. "내 혀가 아직 있느냐?" "있습니다." "이도 아직 있느냐?" "하나도 없습니다." 스승이 또 물었다. "알겠느냐?" 이에 노자가 크게 깨달았다. "강한 것은 없어지고 약한 것은 남는다는 말씀이십니까?"

그렇다. 강한 것은 망하고 약한 것은 살아남는다. 생존경쟁에서 결국 살아남는 것은 약자다. 이게 상용과 노자의 생각이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연약한 것은 물이다. 또한 강한 것을 가장 잘 공략하는 것 역시 물이다. 이를 일러 약한 것이 강한 것을 이기고 부드러운 것이 억센 것을 이긴다고 한다. 약한 것은 어떻게 강한 것을 이기고 부드러운 것은 또 어떻게 억센 것을 이기는가?

다투지 않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양보한다. 물은 언제나 낮은 곳으로 흐르고 높은 곳을 남에게 양보한다. 또한 사람들이 가고 싶어 하지 않고 무시하는 곳에 머무는 동시에 모두가 원하는 것을 그들에게 선사한다. 그래서 노자는 '노자'에서 상선약수를 말씀하셨다.

노자에게도 상용이란 스승이 있었다고 알려져 있다. 상용이 중병에 걸려있을 때 노자가 스스을 찾아가 여쭈었다. "마지막으로 이 제자에게 가르쳐 주실 말씀이 있으신가요?" "고향을 지나갈 때는 수레에서 내려야 하느니라. 알겠느냐?" "근본을 잊지 말라는 말씀이십니까?"

높은 나무 밑을 지날 때는 종종걸음으로 가야 하는니라. 알겠느냐?" "어른을 공경하라는 말씀이십니까?"

스승이 노자에게 물었다. "내 혀가 아직 있느냐?" "있습니다." "이도 아직 있느냐?" "하나도 없습니다." 스승이 또 물었다. "알겠느냐?" 이에 노자가 크게 깨달았다. "강한 것은 없어지고 약한 것은 남는다는 말씀이십니까?"

그렇다. 강한 것은 망하고 약한 것은 살아남는다. 생존경쟁에서 결국 살아남는 것은 약자다. 이게 상용과 노자의 생각이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연약한 것은 물이다. 또한 강한 것을 가장 잘 공략하는 것 역시 물이다. 이를 일러 약한 것이 강한 것을 이기고 부드러운 것이 억센 것을 이긴다고 한다. 약한 것은 어떻게 강한 것을 이기고 부드러운 것은 또 어떻게 억센 것을 이기는가?

다투지 않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양보한다. 물은 언제나 낮은 곳으로 흐르고 높은 곳을 남에게 양보한다. 또한 사람들이 가고 싶어 하지 않고 무시하는 곳에 머무는 동시에 모두가 원하는 것을 그들에게 선사한다. 그래서 노자는 '노자'에서 상선약수를 말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