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 사람들 > 그 카페에서1

2024. 09. 14 土

로그인

회원가입

시민제보

2024-09-11 10:11:45

Home > 오피니언 > 사람들 > 시의향기

그 카페에서1

▲ 조영애

그 카페에 앉아
잃어버린 세월
친구의 이름을 부르면서
얼마나 많은 짐 여기에 쏟아부었는지
얼마나 많이 꿈꾸었는지
묻고 있다

물빛 스쳐 지나는 수평을 바라보며
뱃고동 소리도 주어보고
주룩주룩
비가 내리듯
그리운 것
정과 사랑이 같이 주어 나르고 있다

24-08-11 13:52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시민제보~~!!!!

	박종대 의원은 참 열심히 시민들과…
	제가 보기엔 심보균씨 매너도 있고…
	이런 암적인 의원들을 우리 익산시…
	말쟁이들의 현란한 말잔치? 말에는…
	본인하고 아무 관련도 없는 행사장…
	서울에서 부인까지 동원해 익산 두…
	이리역의 아픔을 잘 담아내고 익산…
	고령 운전자가 사고를 내면 대서특…
	짜고치는 고스톱같아요. 왜, 자료…
	자연의 섭리에서 저출산 문제점을 …

	그리움 2
	백두산여행
	그리움 1
	'고르디우스의 매듭’
	별과 바다

발행인 편집인 : 고정숙 대표 : 고정숙 편집국장 : 공인배 등록번호 : 전북다01256 등록년원일 : 2009년 4월 20일
창간호발행 : 2009년 5월 18일 제호: 주간소통신문 주소 : 전북 익산시 남중동 480-2번지 소통신문 대표전화 : 063)837-8588
인쇄인 : 왕궁인쇄 이메일 : sotongsinmun@hanmail.net 팩스 : 0630291-6450
Copyright (c) 2009 SOTONGSINM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