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브라운-

(판매 수익금10%가 어린이 구호 단체에 기부되는 책)

그림책 독자라면 누구나 최고의 작가라고 손꼽는 작가.2000년 그림책 작가로서는 최고의 영예인 안데르센 상을 수상했다.

사실적인 그림에 환상적인 이야기를 담아 내는데 탁월한 능력이 있으며 다소 무거운 주제도
유머와 위트가 넘치는 구성으로 풀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함께 보고 공감하는
작품이 많다.

우리나라에서도 <미술관에 간 윌리>와<돼지책>이 외국 번역서로는 드물게 문화관광부
추천도서로 2년 연속 선정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뛰어난 작가 중의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독자들의 한줄생각 & 한줄 느낌

디테일하면서도 놀라운 책! 마술 연필말이 필요없는 그림책.아이의 상상력과 집중력을

기르고 숨은 그림도 찾는 즐거움 그림 색감이 최고입니다. 정말 마음까지 순수로 가득참.

너무 재미있어요. 꼭 보세요. 앤서니 브라운과 꼬마작가들의 합작품 멋집니다.

따뜻한 그림세상-마술 연필,너를 만나행복해.  상상의 나래를 펼쳐주는 그림책.

직접 그려볼 수 있는  워크북이 있어 더 좋아요.정말 마술같은 책.

▣책속에 밑줄긋기 & 다시한번 생각해 보기

 사람들이 자꾸 동물들이 사는 곳을 망가뜨렸대요.

그래서 동물 친구들이 점점 사라진다는 거예요.

꼬마곰은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요.
마술 연필을 쥐고.....

큰 돌고래와 오랑우탄, 산고릴라 그리고살 곳을 잃은 동물들을 생각나는 대로 다 그렸어요.
“조금만 늦었으면 큰일 날 뻔했네.” 꼬마곰이 말했어요.

▣앤서니 브라운의 한마디

이 책을 통해 아이들 누구나 자신의 글과 그림으로 한 권의 그림책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에 있는 꼬마 작가들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마술 연필을 잘 다듬어서 그림을 그려

보세요 ! 마법 같은 일이 벌어질 거예요.

▣ 책소개

우리나라 독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

‘마술 연필’은 앤서니 브라운이 기존에 선보인 작품과는 다른, 새로운 형식의 그림책입니다.

그림을 그리면 무엇이든 진짜가 되는 ‘마술 연필’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가지고 꼬마 작가들과
함께 공동으로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

▣은랑생각

이 책은 책장마다  동물의 일부분이 숨어있어 숨은 그림찾기의 재미도 있고 30명의 꼬마 작가
들의 멋진 그림을 찾는  재미가  있어서 좋다.

더욱이 워크북을 이용하여 아이 스스로 나만의 그림책을 완성할 수 있는즐거움이 있어

재미가 배가 된다.

어려서부터 그림책이 좋더니 아이 엄마가 된 지금도 그림책이 좋다. 특히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은 어른이 보기에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의미심장한 내용이 담겨 있다.

우리 아이는 한동안 도라에몽이 있었으면 좋겠다더니 마술 연필을 읽고 나선 마술 연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달고 산다.

아이에게 상상력의 날개를 달아주는 이책을 아이와 함께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다.

항상 기대이상의 것을 보여주는 작가 앤서니 브라운이 왜 최고의 작가인지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