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티나 바트슈투버-

▣ 1972년 독일남부 라벤스 부르크에서 태어났으며 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공부했다. 2004년부터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 북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여러 출판사와 함께 어린이책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현재 남편과 고양이 한 마리와 함께 라벤스 부르크 근교 농장에서 살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코끼리 아줌마의 크리스마스트리」, 「로잘리의 보물찾기」등이 소개 되었다.

▣ 독자들의 한줄생각 & 한줄느낌

참 좋은 책 ^^

재미있는 세계여러나라 이야기... 아이의 흥미를 자극하네요.

예상과 달리 괜찮은 책. 성인도 모르던 지식을 아이 책을 통해 얻음.
호기심으로 이끄는 세계여행.
별 다섯으론 부족해요! 동화와 백과사전의 만남? ㅋㅋ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책.신기하고 재미있는 책.

개성만점. 세계일주를 즐기고 싶다면 바로 이책으로!!

어른들도 모르는 신기한 나라와 동물들의 이야기

▣ 책속에 밑줄 긋기 & 다시 한번 생각해보기

이런 나라 알아?

이 나라에서는 코끼리 똥으로 종이를 만든단다. 이 나라 돼지들은 머리가 아주 좋아 이 나라에서는 우유를 덩어리로 팔아. 이 나라에서는 벌레들이 맥주병과 사랑에 빠져 북극곰 감옥이 있는 나라가 있어 이 나라에서는 염소들이 나무를 탄대이 나라에서는 소들이 매트리스 위에서 잔단다. 판다가 물구나무 서서 오줌 누는 나라가 있어. 말이 물고기를 먹는 나라가 있대 이 나라는 바로 바로....

▣ 책소개

유치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지식을 쉽고 재미있는 그림책으로 만나요!

초등교과는 물론 여러분야에 걸친 이야기들을 통해 아이들이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며
지식을 얻고, 다양한 가능성과 꿈을 키울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 은랑생각

이 책은 누군가에게 ‘너 이거 아니? 모르면 가르쳐 줄까?’ 라며 다정하게 묻듯이 쓰여져 있어 어렵지 않게 술술 읽어 내려갈 수 있고, 우리나라에서 벗어나 세계 여러나라에 대해 그 나라의 특징과 이야기거리가 동물들의 그림으로 펼쳐져 있어 아주 재미있게 다가오는 그림책입니다.

또한 이 책에 나오는 나라들의 위치가 지도에 표시되어 있어 찾아보는 재미또한 쏠쏠 하고 한마디로 덧붙이자면 ‘일석다조’ 인 책입니다.

이 책의 매력은 정말 재미있는 이야기들과 아주 귀엽고 따뜻한 그림이 어우러져 세계 곳곳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 아이의 훌륭한 놀이책이면서 그 나라에 꼭 가보고 싶은 생각까지 들게 하는, 별별 동물의 이야기를 꼭 만나보라고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