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을 위해 가장 먼저 달려가 달라”

전라북도교육감 김승환

소통신문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동안 익산시민의 소통과 공감을 토대로 정론직필을 위해 애써 오신 고석정 대표님을 비롯한 소통신문 임직원들의 노고에도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회가 급변하고, 새로운 미디어의 등장으로 지역신문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약자의 편에 서서 사회의 부조리를 비판하는 역할과 책무성은 결코 포기해서는 안 될 소중한 가치입니다.

또 지역민들의 애환과 관심을 반영하고,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신속히 전달하는 것은 지역신문만이 할 수 있는 영역입니다.

소통신문은 지난 10년간 익산시민의 눈과 귀로서 지역민심을 대변하고,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의 정서를 따뜻하게 담아내는 지역밀착형 신문, 독자와 소통하는 신문, 대안을 열어가는 언론으로서 익산시민들의 이익을 위해 가장 먼저 달려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을 축하드리며, 더 크게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지역 언론의 표상으로서 우뚝 설 것”

국회의원 이춘석

소통신문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녹록치 않은 언론 지형 가운데서도 익산 시민과 함께 울고 웃으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해 오신 고석정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소통신문은 5월 18에 역사적인 첫걸음을 시작했습니다. 불의한 독재 권력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켜내고, 자치와 연대의 공동체를 실현한 5·18 정신을 소통신문의 가치로 삼고자 함이었습니다.

이 같은 창간 정신을 바탕으로 소통신문은 지난 10년간 익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유기적으로 조명하고 지역사회의 문제점을 비판하며 대안을 제시하는 노력을 통해 사회적 공기로서 언론의 소명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또한 지방 행정과 의회를 비롯한 공적 권력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한편, 약자의 편에서 그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방 분권에 대한 시대적 요구와 필요가 높아져 가는 상황에서, 앞으로 지역 언론의 역할과 책임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 언론이 건강한 비판과 감시자로서 제 역할을 다 할 때 지방자치 역시 보다 나은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지난 10년 간 정론직필의 길을 걸어 온 소통신문이기에 앞으로 새롭게 변화하는 여건 속에서도 지역 언론의 표상으로서 우뚝 서리라 기대합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소통신문의 발전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길 당부 드리며, 지역민의 삶에 보다 가까이 다가가 적극적으로 교감하는 익산의 대표 신문으로 거듭나길 기대합니다. ‘소통신문 창간 10주년’을 거듭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올곧은 지역 언론의 모범”

국회의원 조배숙 

눈부신 5월의 봄입니다.

‘소통’을 화두로 창간한 지 10년. 소통신문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강산도 변한다는 10년의 시간 동안 익산시민의 든든한 벗이 되어주어 고맙습니다.

올곧은 지역 언론의 모범을 다하고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이 걸어오신 소통신문의 발걸음을 응원합니다. 10년을 한결같이 익산시민과 함께해 오신 고석정 대표님을 비롯한 소통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소통신문 창간일이 5·18로 정해진 의미를 새겨봅니다.

소통신문 대표인사말에 “불의에 맞서 한 몸 되어 산화하되, 명분 없는 헛된 희생은 줄일 줄 알았던 수준 높은 나눔으로, 자치·연대의 공동체를 실현해 낸 5·18정신을, 소통신문이 지향해야 할 가장 숭고한 가치로 삼겠습니다”라고 적고 있습니다. 5·18민주화운동의 나눔과 자치·연대의 가치를 창간정신으로 삼은 깊고 깊은 뜻에 경의를 표합니다.

다가오는 지방분권시대에 지역 언론의 사명은 더욱 막중합니다.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넘어 지역공동체 소통의 매개체로서 역할이 큽니다.

특히, SNS를 기반으로 한 언론환경은 급격한 변화를 맞고 있습니다. 다양한 정보의 소통이 24시간 가능해진 반면 가짜뉴스 등 부작용도 적지 않은 게 사실입니다. 정보의 홍수 시대를 맞아 진실을 밝히고 알리는 언론의 사명과 역할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소통신문 창간 10주년의 의미가 또 다른 10년을 예비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하여 익산언론사(史)에 빛나는 이정표를 세워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소통신문 창간 10주년을 익산시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익산교육 발전과 시민 화합에 큰 역할”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수경

지난 10년간 익산지역 언론사로서 사명감을 갖고 시민을 위한 소통의 장을 넓혀가며 열성을 다해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 가는 주간소통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지방자치시대 활성화에 지역 언론이 대단히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지역소식과 정보전달을 뛰어넘어 시민의 애로사항과 지역사회의 현안에 대한 비판은 물론 민주시민의식 고양과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의 토대 마련을 위한 미래 대안 제시까지 해오고 있습니다.

주간소통신문은 그동안 크고 작은 일들을 신속하고 생생하게 전해주었으며, 시민의 대변자로서 지역사회 여론을 결집하여 보다 향상된 시민의식과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데 기여를 하여왔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익산교육 발전과 시민 화합에 큰 역할을 하며, 시민들의 신뢰받는 언론으로서 익산시 발전의 든든한 조언자이자 정론직필로 성장하는 주간소통신문이 될 것을 믿습니다. 지역의 미래를 밝혀주는 정직하고 곧은 정보와 비전의 길잡이가 되어 올바른 소통과 발전적인 공감·토론의 장으로써 더욱 활발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주간소통신문의 창간 10주년은 언론 발전과 도약으로 새로운 획을 긋는 발판이 될 것을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정론직필의 책무를 다하여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정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주간소통신문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시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언론사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주간소통신문 가족과 독자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깊이 있는 식견으로 지역언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달라”

익산상공회의소 양희준

소통신문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익산상공회의소 양희준 회장입니다. 먼저 사회공동체 대안을 열어가는 언론을 표방하며 창간한 주간소통신문의 창간 10주년을 지역 상공인들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이래 소통신문이 지역민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던 것은 다양한 지역 뉴스의 발 빠른 제공과 기획기사, 양질의 콘텐츠를 통해 지역 소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온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다매체 다채널시대에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정착 우리 지역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깊이 있게 제공하는 언론은 많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지역중심의 활동을 전개하는 언론의 필요성이 강조되며, 소통신문의 다양한 활동들이 익산지역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깊이 있는 식견과 비판적인 시각이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하고 긴장감 있게 한다는 것이 지역언론에 주어진 하나의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사명의식을 잘 발휘하고 계신 곳이 소통신문이고 지역의 다양한 행사와 활동에도 빠지지 않고 참여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항상 좋게 기억하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주간소통신문이 되어 주시기를 바라며, 지난 10년간의 성과에 자족하지 말고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지역민을 위해 더욱 크고 굳건한 모습으로 성장하여 지역언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랍니다.

소통신문이 앞으로 이루어나갈 또 다른 성취의 모습들을 기대하며, 다시 한 번 주간소통신문의 창간 10주년을 지역상공인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도민화합에 중추적인 역할을 기대합니다”

전라북도지사 송하진

주간소통신문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2009년 창간한 소통신문은 익산 시민을 위한 지역지로 익산 시민의 사랑과 관심 속에 성장해 왔습니다. 지난 10년간 익산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주간소통신문 고석정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인구감소와 내수부진 및 글로벌 경제 침체, 저성장 기조, 주력산업의 쇠퇴 등 근래에 우리 앞에 닥쳐 온 위기 앞에서도 전라북도는 새로운 기회를 찾기 위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새만금 국제공항 건립 확정, 상용차산업 혁신성장 및 미래형 산업생태계 구축사업의 예타 면제로 전북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습니다. 문을 닫았던 GM군산공장도 인수기업이 확정되는 등 지역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외 새만금 개발공사 설립,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확정과 4년여 앞으로 다가온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준비도 착착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 앞에 닥친 위기를 반전의 기회, 대도약의 계기로 만들기 위해서는 도정의 정책적 노력과 더불어 도민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지난 10년간 익산 시민 곁에서 익산과 전북 발전에 이바지해 온 소통신문이 도민화합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리라 확신합니다. 거듭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리며, 소통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깊이 있는 보도와 대안 있는 비평으로 방향 제시”

익산시장 정헌율

지역의 건강한 담론 형성에 앞장서 온 주간소통신문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신념으로 지역사회의 파수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신 임직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주간 소통신문은 창간 이후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다양한 지역소식과 입장을 전하며 시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왔으며, 더불어 깊이 있는 보도와 대안 있는 비평을 통해 익산시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발전 방향을 제시하며 지역의 대표 언론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공기로서의 건전한 비판과 공정한 보도로 사회적 신뢰를 바로 세우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참 언론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주간 소통신문의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리며, 지난 10년의 발자취가 앞으로 나아갈 100년의 밑거름이 되어 독자에게 신뢰를 주는 신문, 익산의 미래를 열어가는 대표 언론으로 더 큰 성장과 발전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긴 안목과 폭넓은 사고로 더욱 성장하길”

익산시의회 의장 조규대

주간소통신문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0년이라는 짧지 않은 연륜을 쌓아오는 동안 무수히 많은 사연과 곡절이 있었지만, 할 말은 해야 한다는 언론 본연의 사명은 꿋꿋이 지켜내 온 고석정 대표이사님과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격려와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주간소통신문’은 어렵고 힘들었던 고비마다 우리 시민에게 환한 등불을 밝히며 힘과 용기를 심어주었습니다. 진실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큰 울림을 만들고 부당한 권력에는 과감히 맞섰으며 사회의 성역 또한 거침없이 비판하였습니다.

주간소통신문이 독자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것도 이렇듯 바른 언론으로 나아가고자 노력한 결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주간소통신문이 창간 초심을 잃지 않고, 긴 안목과 폭넓은 사고로 건전한 비판과 깊이 있는 대안을 제시해 주는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으로서 더 많은 독자들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정론지로 성장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우리 시의회에서도 시민들의 뜻과 마음을 실현하는데 앞장서며 신뢰받는 의회, 살기 좋은 익산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주간소통신문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더 큰 발전과 독자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정한 보도, 책임 있는 주장, 창조적 비판”

원광대학교 총장 박맹수

소통신문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민의 내재된 역량을 끌어내고 유익한 지역 정보를 제공하여 정보 욕구를 충족시키는 진정한 언론사로 굳게 자리매김한 소통신문에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또한, 늘 따뜻한 시선으로 저희 원광대학교를 지켜봐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언론매체는 현대사회에서 그 어떤 것보다도 강력한 사회적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소통신문이 우리 고장의 다양한 미담과 아름다운 문화 그리고 각종 소식을 정확히 알려주는 정보의 산실로 앞장서길 기원하며, 아울러 지역주민의 대변자적 소임을 다함으로써 새 언론문화 창달에 크게 이바지하기를 기대합니다.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현안을 발굴해 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합심 협력이 필요하지만, 지역 언론이 일선에서 역할을 해주지 않으면 이런 일들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지역의 인구가 감소하고 지방 소멸의 위기감이 커지는 시기에 지역 언론의 역할은 더욱더 막중해지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과 지역 언론이 함께 번영하기 위해서 언론은 지역사회에 대한 비판과 채찍 못지않게 격려와 긍정의 에너지를 지역민에게 전파할 필요가 있고, 지역민은 지역 언론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편으로 언론과 언론인들은 사회의 구성원들에게 알 권리 충족이라는 중추적 기능을 담당하기 때문에 그 권위와 명예에 걸맞은 역할과 책무성을 요구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소통신문이 언론의 본질적 역할과 책무를 소중히 하여 차별화된 특색 있는 언론이 되어주었으면 합니다.

소통신문은 공정한 보도, 책임 있는 주장, 창조적 비판으로 지역의 밝은 앞날을 열어 가는데 더욱더 앞장서 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으며,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면서 지역민으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성장 발전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리며, 소통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지역사회 공론의 통로로서 중추적 역할을”

익산경찰서장 서장 박헌수

익산경찰서장 박헌수입니다.

지역사회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시민들과 소통하며 잠재 역량을 이끌어내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 온 ‘주간 소통신문’의 창립 10주년을 익산경찰서 전 직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역 공동체의 건강한 여론 형성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고석정 대표님과 ‘주간 소통신문’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격려와 박수를 보냅니다.

21세기는 바야흐로 정보의 홍수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의 급속한 발달과 SNS와 유튜브 개인뉴스 등 다양한 형태의 언론 미디어들의 등장으로 각종 소식과 정보들은 실시간으로 전달되고 있는 등 속보성은 빨라지고 있으나 반면 가짜뉴스들이 판치는 등 그 신뢰성에 있어서는 선별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지역사회의 문제점과 대안(對案)을 제시하고, 지역사회의 미래비전을 심도 있게 조명하여 공론의 통로로서 역할을 하는 중심에 ‘주간 소통신문’이 당당히 자리매김할 것을 기원합니다.

10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동안 ‘주간 소통신문’은 익산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사로서 익산시민들의 민의를 대변하고 신속·정확한 보도로 지역사회 바른 길잡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왔다고 인정합니다.

우리 경찰은 창설 이래 가장 중요한 시기에 놓여 있습니다. 지난 4월 29일 국회에서 경·검 수사권조정을 위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신속처리 안건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는 우리 경찰이 선진 형사사법체계로의 변화를 의미하며 민주·인권·민생경찰로 도약하기 위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우리 익산경찰도 시민의 부름에 신속하게 현장으로 달려가고 시민의 요구에 친절하게 업무를 처리함으로써 시민이 만족하는 익산경찰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시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공헌하는 지역 언론사로서 중추적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로 시민과 함께하는 ‘주간 소통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립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번영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