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박종대 의원이 청소년 선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법무부 법사랑위원 익산지구협의회(회장 김근섭)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법사랑위원 익산지구협의회는 지난 14일 익산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1월 월례회의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박 의원은 평소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청소년 선도에 크게 기여하고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으로 협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박종대 의원은 “평소 청소년 선도 및 관련 정책 개발에 관심을 갖고 노력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해 주신 것 같다”면서 “앞으로 더욱더 관심을 갖고 지역 내 청소년들이 올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 박재휘 지청장, 백수진 1부장검사, 손찬오 2부장검사, 이지은 소년전담검사, 법무부 법사랑위원 군산·익산지역연합회 김동수 연합회장, 강성기 운영실장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황원일 전 회장이 이임하고 김근섭 회장이 취임했다.

송승욱 기자